하계 인턴사원 만나보기 - Taylor

EA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경력을 시작하고 성장시키는 동시에 열정을 키울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여름, EA는 최소의 원격 인턴 클래스(#intEArn)를 오픈했습니다. Taylor가 어떻게 꿈에 그리던 회사에서 인턴십을 경험할 수 있었는지 알아보세요!

개요:

• 이름: Taylor Crain
• 직책: 브랜드 혁신 팀 인턴
• 전공: 영어 전공, 비즈니스 부전공, 아프리카 및 아프리카 미국학 부전공
• 학교: 라이스 대학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라이스 대학교 4학년입니다. 저는 텍사스 출신이며 두 명의 자매와 세 마리의 강아지가 있습니다(요크셔테리어, 치와와, 골든두들). 운동선수 집안의 출신으로, 저와 자매들은 Nike/Adidas 선발, 대표팀, 및 유스 올림픽 농구팀 선발전에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식가, 댄서, 작가, 게이머, 운동가인 저는 다방면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Rice Creative Society라는 동아리를 직접 만들기도 했죠. 이 동아리는 미디어, 예술 및 기술 분야의 창의적인 직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만든 예비-전문가 동아리입니다. 저는 또한 라이스 흑인 여성 협회, 인문학도 자문 위원회, 아프리카 및 아프리카 미국학 센터 운영 위원회, Rice 4 Black Life 등 교내의 다양한 단체에서 흑인으로서의 경험을 다루는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제가 가장 좋아했던 EA 게임들은 Command & Conquer Generals Zero Hour, My Sims, 그리고 SimCity였습니다. 그래서 EA는 옛날부터 저의 "꿈의 직장"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무엇을 공부하고 있으며 이유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저는 라이스 대학교에서 영어, 사업, 아프리카/아프리카-미국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전공과 관련된 전체적인 배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학, 영화, 미술, 정치 및 철학 수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저는 창의적 성향, 그리고 전략적 성향, 이 두 가지 성향을 가졌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린 시절의 저는 항상 책에 코를 박고 있었어요. 아홉살 쯤에 시간의 주름을 읽고 감명을 받아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마야 안젤루를 읽고 감명을 받아 시를 쓰게 되었을 정도입니다. 현재는 구어를 다루며, 교수님의 연구 지도 아래 추리 소설 3부작을 창작하고 있죠. 저는 말로는 잘 표현되지 않는 서술을 생각하게 끔 만들고 힘을 주고 고양하게 만드는 글의 힘을 믿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기업가적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전공을 공부하면서 제가 본래 가지고있던 스토리텔링 능력을 확장하고, 다양한 관점과 경험에 대한 인식을 쌓는 특별한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비전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사업에 대한 기초적인

무엇 때문에 EA에 지원하게 되었나요?

전 게임을 사랑하거든요! 제 여동생, 아빠, 그리고 저는 엄청난 게임 덕후입니다. 저는 Command and Conquer와 Age of Empires and Civilization 같은 전략 게임과 더불어 Princess Peach, NintenDog, 그리고 Rollercoaster Tycoon을 플레이하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LinkedIn에 올라온 인턴십 공고와 직무(브랜드 혁신)를 확인했을 때, 가면 증후군 같은 기분을 떨쳐내고 EA에 지원을 해야 된다는 걸 알게 됐죠. 제 관심 분야에 맞는 인턴십을 찾는 건 꽤 어려웠습니다. 특히, EA 같은 회사에서는 더 없습니다. EA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LinkedIn에서 EA 직원에게 메시지와 함께 추천서가 포함된 이력서를 제출했습니다. 제가 EA에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은 유익했던 만남을 통해 알게 된 문화, 인턴십 프로그램,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EA의 약속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훌륭한 인터뷰 경험이 있었고, 팀에서 인턴으로 지금의 일을 매우 즐기고 있습니다.

이 인턴십 경험이 향후 진로에 어떤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나요?

EA에서의 경험이 저에게 큰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을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인턴십 시작 직전 봄 학기 중 마케팅 수업을 들었습니다. EA에서 쌓은 현장 경험은 감히 대단했습니다. EA의 회사 인지도 강화 및 시장과 고객들에게 간단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올바른 메시지를 실제로 전달하는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숙련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팀원들의 발표를 도와주며 그들의 발표를 참관합니다. 또한, 미팅 참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저만의 인턴 프로젝트를 잘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인턴 집단, 차세대 팀, 멘토와 EA의 인맥을 통해 매우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인턴십을 통해 브랜딩 관련 직업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제 커리어에 전반적인 큰 변화를 불러온 큰 발판이 되었습니다.

EA에서의 업무에 대해 알려주세요.

저는 브랜드 혁신 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즉, 제가 마스터브랜드와 EA Play 정책 캠페인 콘셉트 및 실행에 기여를 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저는 브랜드와 커뮤니티 건강 정책에 대한 감사를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팀이 프레젠테이션과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정보를 분석 및 정리하고 통합하는 업무를 돕고 있습니다. 저는 EA의 일원으로서 EA가 설득력을 가지는 브랜드가 되어, 보다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 도전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계시나요? 

이곳에서 저희는 “Inspire the World to Play”라는 슬로건에 맞게 EA와 EA 스튜디오의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고 조정하면서 회사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저희 팀은 사내외로 다양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 커뮤니케이션, D&I, 건강한 커뮤니티, 크리에이티브, UX 및 Marcom 내부의 다른 팀들과 함께 협력할 기회도 갖게 되었죠. 저는 매우 멋진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일부는 일급비밀이죠). 국제적 조사를 지휘하고 브랜드 전략 및 카피 라이팅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저는 제가 Positive Play Project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종 차별 방지를 위한 언어 개발에도 기여했으며 카피라이팅, 애니메이션 및 내부 계획에도 견해를 제공했습니다. EA는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해 강력하고 총체적인 자세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헌신의 앞으로의 발전을 기하는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종 비판 이론과 아프리카/아프리카-미국학에 대한 배경지식 덕분에 프로젝트에 대해 새롭고 통찰력 있는 의의 있는 관점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요소들이 EA 인턴십을 유일무이하게 만드나요?

제 생각에는, EA 슬로건인 “Our work is play”에 그 요소들이 담겨 있는 듯합니다. EA는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그곳에 모든 이들이 자신의 일에 열정이 넘치고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협력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죠. 일, 예술, 기술에 정열이 가득한 것은 일목요연합니다. 또 인턴들이 쉽게 녹아드는 분위기도 있죠. 또한 EA에는 차세대(인턴)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실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제도 있습니다.

COVID-19의 안전 프로토콜에 따른 가상 인턴십에 대한 EA의 요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쨌든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지인들의 인턴십이 철회된 것을 알고 있었기에 이 기회를 더 감사하게 되었죠. 

또한, 이번 원격 인턴십에는 어떤 메리트가 있었나요?

제가 언급한 것처럼, 제 여동생과 아빠는 엄청난 게임 덕후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제가 가져다준 공짜 게임을 받고 매우 기뻐했죠(웃음)! 또한 자기계발, 경력개발,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해서도 EA는 인턴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에 감사를 표하고 싶었습니다. intEArn 이벤트와 다른 차세대 이벤트는 매우 유용한 이벤트였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죠.

이번 인턴십 기간에는 미국 사회에 내포된 불평등, 인종차별, 폭력에 대해 국제적인 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일에 집중을 하기가 다소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당신의 경험을 공유하거나 다른 이를 통해 배우기 위해 EA 내 커뮤니티나 소통에 참여했나요? 소통을 더욱 진전시키기 위해 이벤트에 참석한 적도 있나요?

일단, 제 팀은 매우 이해심이 넓고 저를 많이 지지해 주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이번 사건을 받아들이는 데 필요한 공간과 시간을 내어주었습니다. 이러한 폭력은 항상 존재해왔지만, 지금은 예전보다 더 표면화되기 쉬운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폭력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조금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은 저에게 좌절감과 깊은 슬픔을 느끼게 했지만 행동과 변화에 인식을 바꿀 수 있어 기쁩니다. 저는 근무 외 시간에 “인종차별의 부당성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는 문서를 만들어 BEAT를 지지했습니다. (흑인 ERG)에게도 팀으로서 협력했습니다. 인턴십 초반에는 Black Girl Magic 인턴 그룹과 흑인 인턴 그룹을 조직했죠. 저희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흑인의 날 BEAT!에도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흑인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역사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체계화된 차별에 대응하는 사회-인식 헌신을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모르는 점을 말해주세요.

제 여동생과 함께 Sohiti라는 의류 브랜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1월에는 패션업계의 멘토링도 받을 예정이고요. 그리고 15살이던 해 u18 남자 농구 토너먼트에서 승리하였을 때 올림픽 스카우터에게 눈에 띄게 되어 유스 올림픽 u18 3x3 농구팀 선발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조그만 자랑하자면, 그 경기에서 결승점 3점을 제가 넣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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